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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지 4시간이 지난 상황이지만 소방당국의 초기진압이 미흡해지면서 아직도 불길을 잡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목조 전문가들이 붕괴되기 1시간 전부터 "기와를 뜯어내지 않을 경우, 전소는 불가피할 것이다"라며 소방당국에 조언했지만 이에 소방당국은 "절차가 필요하다"며 초기진압부터 안이한 대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문화재청과 소방당국은 숭례문 지붕에 대한 해체작업을 시작도 하지 못한체 '숭례문 2층 전소'라는 상황을 맞이하게 됨에따라 관련당국의 책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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