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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만에 소폭 반등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2.12 16:57:03
[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전날 뉴욕 증시의 오름세에 영향받아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한때 1650선까지 올랐지만 뒷심부족으로 상승폭이 좁혀지면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2.62포인트(0.16%)오른 1643.2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기관, 외국인의 매매 흐름은 전일과 비슷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째 ‘사자’ 우위를 보이며 4000여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누적 순매도는 11조원에 달한다. 개인이 2300억원, 기관은 900억원 가량 순매수해 외국인의 매도물량을 받아냈다.

기계, 운수장비, 철강금속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날 4% 이상 크게 떨어졌던 증권은 약 1% 올랐다. 반면 외국인의 매도로 보험은 2%, 전기가스업, 전기전자는 1% 가량 하락했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대형주는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총 상위 50사 중 동양제철화학이 4천800억원의 공급계약 공시로 8% 가량 급등했다.

현대미포조선,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의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항공운송업 수요증가로 인한 긍정적 평가로 대한항공은 4% 가량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 한국전력과 SK텔레콤, KTF등 통신주는 약세를 보였다.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국민은행, 우리은행이 일제히 하락해 보험주와 금융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승종목은 상한포함 468개, 하락종목은 하한포함 328개였으며 보합은 92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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