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LG상사, 수입 상용차 시장 본격 진출

한국상용차 지분 100%로 인수해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2.14 11:25:57

[프라임경제]LG상사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SK네트웍스에 이어 수입차 판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LG상사는 19%의 지분을 갖고 제휴사 영업형태로 이베코를 판매했으나 판매율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이번에 나머지 81% 지분을 인수해 독점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LG상사는 이탈리아 피아트그룹 상용차 계열사인 이베코(IVECO)의 대형트럭을 국내 독점 수입판매하며 앞으로 한국형 모델을 개발해 판매에 열을 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상사 관계자는 "올해 판매 목표나 다른 마케팅 전략이 구체적으로 계획된 것이 없다. 기존 판매 형태와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하며, SK네트웍스 처럼 승용 부분 진출 계획에 대해선 "전혀 계획이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3년 말부터 한국상용차 지분 일부를 확보하며 제휴 관계를 유지했었다. 그러나 최근 수익성이 높아지자 나머지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24t과 트렉터 부분에 한정돼 있어 큰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기엔 미약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