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토리, 온라인 화폐 등이 고객 확보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안 서비스가 온라인 이색 판촉/사은 소재로 각광받고 있어 화제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SK텔레콤, 삼성화재, MSN 등 주요 대기업의 판촉/사은 이벤트에 안티스파이웨어 전문 온라인 서비스인 스파이제로(AhnLab SpyZero)를 연이어 제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최근 모바일 콘텐츠 상품 세트의 무료 체험 신청 고객에게 스파이제로 1주일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의 약 50%가 무료 체험 신청을 하고 있으며 20일 만에 6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SK텔레콤의 컬러링, 모바일 네이트온 등 모바일 콘텐츠 세트 상품을 무료 체험할 때 안랩의 스파이제로를 1주일 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모바일 콘텐츠 세트 상품은 1주일 후 자동으로 유료 연장된다.
또한 MSN은 지난 12월 9일부터 사은 이벤트로 메신저 내 ‘보안’ 탭을 통해서 스파이제로 +MyV3 1일 무료 체험권을 제공 중이다. 현재 ‘보안’ 탭을 통해 무료체험권을 사용한 고객은 8만7000여 명으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해 10월 고객의 날 이벤트 참여 고객 약 2000명에게 쿠폰 형태로 스파이제로 1주일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해 예상보다 좋은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안랩 조기흠 온라인사업부장은 “대기업과 벤처기업 간 제휴 마케팅이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협력관계를
더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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