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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수 확정적 '하나로텔레콤' 단기 최선호주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2.18 10:32:37

[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인가로 하나로텔레콤을 단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인수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며, 결합서비스 판매 제한 조치가 원칙적인 수준에서 이뤄져 하나로텔레콤이 향후 SK텔레콤 후광 효과를 볼 것이라수 있다는 평가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으로 가격 매력이 발생했으나 주파수 분배 문제, 부진한 실적 4분기 실적 등으로 당분간 기간 조정 양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 반면 공정위는 SK텔레콤의 독점 및 지배력 전이를 막기 위해 SK텔레콤이 독점해온 800MHz 주파수 공동사용, 하나로와 SK텔레콤의 결합판매 제한 결정을 내렸다.

최 연구원은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의 유통망 분리 조치, 마케팅비용 지원 금지 등의 강력한 제한 조치 없이 원칙적인 수준에서 결합 판매 제한 조치가 결정됨에 따라 양 사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800MHz 공동사용 결정은 후발 이동 통신 사업자에게 매우 긍정적이며 LG텔레콤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최 연구원은 SK텔레콤의 통화 품질에 대한 프리미엄이 희석될 수 있어 SK텔레콤에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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