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그룹은 주권상장사인 대림산업(주), 고려개발(주), (주)삼호를 비롯해 (주)대림코퍼레이션, (주)웹텍코프, 대림I&S(주), 오라관광(주), 대림자동차공업(주), 대림콩크리트공업(주), 에코술이홀(주), 대림H&L(주), 만월산터널(주), 영천상주고속도로(주), 수도권서부고속도로(주) 등의 비상장사를 포함 총 14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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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림일가 2세인 이준용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지만 그룹 계열사의 최고 정점에 있는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통해 그룹 전체에 대한 지배력을 놓고 있지는 않다.
대림산업은 최대주주인 대림코퍼레이션과 특수관계인이 24.03%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명예회장의 지분은 전혀 없다. 이 명예회장은 대림코퍼레이션 최대주주로서 89.8%에 이르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오라관광 9.1%, 차남인 이해승 씨 1.1%를 합하면 100%로 사실상 이 명예회장의 개인기업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 명예회장은 자신을 정점으로 대림코퍼레이션→대림산업→타계열사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통해 지배기반을 갖춰놓고 있는 셈이다. 대림코퍼레이션 외에는 삼호 0.19%, 대림I&S 1.09%, 대림콩크리트공업 2.79% 등 소규모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대림의 핵심은 단연 모기업인 대림산업. 건설(토목건축플랜트) 및 석유화학 분야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배구조 면에서도 8개 계열사의 모기업 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계열사인 고려개발 49.80%, 삼호 46.76%, 에코술이홀(하수처리장 건설 및 관리 100%, 만월산터널(만월산터널 건설 및 관리 운영) 100%와 함께 대림I&S(IT서비스) 12.55%, 오라관광(관광호텔 및 골프장) 100%, 대림자동차공업(이륜차제조) 100%, 대림콩크리트공업(콘크리트파일 및 인조대리석생산) 65.84%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대림그룹내에는 계열사 중 하나인 해운물류업체인 대림H&L은 출자 고리가 연결되지 않고 있다. 대림오너 3세인 이해욱 부사장이 대림H&S 100% 지분을 전량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부사장은 대림I&S의 지분 53.7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대림I&S는 대림그룹 계열사들의 시스템통합과 시스템관리 등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재계 일각에서는 이 부사장이 알짜 계열사들의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한 것을 두고 대림오너 일가에서 경영권 승계를 위한 정지작업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음에는 <대림> ④공익재단 현황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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