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아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보상 판매전을 실시한다. 소비자가 새 상품을 살 때 중고제품이나 구형제품을 보내면 그만큼 가격을 할인해주는 행사로, 봄을 맞아 기존 쓰던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려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중고노트북을 보상 판매하는 ‘잠자는 당신의 노트북을 깨워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중고 노트북을 가져오면 새 노트북, 소니PS3, 닌텐도 등의 제품으로 보상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원하는 상품을 클릭해 본인의 중고 노트북 보상가를 확인하고 결제를 완료한 후, 매장을 방문해 중고 노트북을 반납하고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최대 56만원까지 보상해주고 있다.
‘고진샤K800노트북’은 정가 84만원으로 최대 보상 받으면 2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볍고 작은 노트PC로 휴대하기에 좋다. 배터리는 약 7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비즈니스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7인치 회전 와이드 터치 스크린과 내장 키보드로 구성됐다. ‘소니 PS3’(35만원)의 경우 최대 보상판매를 받으면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DVD보다 5배 이상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오디오를 통해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닌텐도 DS-lite, XBOX360, 아이리버D5 등을 보상판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알뜰살뜰 살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고 물품 보상 판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미니 미싱기나 중고 미싱기를 6개월 내에 보내주면 소비자가 44만9천 원짜리 도요타 홈미싱기를 17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이 비싸 구입을 망설였던 대우 DWD-T125WWG(12KG) 드럼 세탁기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중인 세탁기 회수 조건으로 59만 9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CJ몰(
www.CJmall.com)에서는 스팀 청소기, 다리미, 프라이팬 등 각종 주방, 생활용품에 대한 보상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희 스팀진공청소기 SV-6000' (선 보상 할인가 150,300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제품 고장유무와 상관없이 20% 선 보상 할인을 적용, 먼저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하면 2달 후 종전에 쓰던 제품을 무료로 회수해 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립스 고압력 스팀다리미' (선 보상 할인가 169,000원) 역시 브랜드와 고장여부, 다리미 종류에 관계 없이5만원 보상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본 상품 배송 후 15~30일 안에 배송기사가 직접 쓰던 제품을 회수해 가며, 제품을 받은 후 만족스럽지 못할 시에는 10일 안에 환불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