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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진로교육 실시한다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 지원대학 40개 선정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2.25 16:21:16

[프라임경제]여대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5일 숙명여대, 동아대, 동의과학대학, 남도대학 등 총 40개 대학(4년제 대학 26개교, 전문대학 14개교)을 2008년도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 개설 지원 대학으로 선정ㆍ발표했다. 이 사업은 선정대학이 취업특강과 같은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여대생들이 학점을 인정받으며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면서, 진로개발을 위한 기초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정규교과과정(교양과목)을 개설 운영하는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년 8개 대학 지원을 시작으로, 2007년 24개 대학에 3억원을, 금년에는 40개 대학에 5억원을 지원한다. 여대생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을 3년째 실시하는 것이다.

2007년의 경우, 총 2,331명이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을 수강하였다. 특히, 커리어 캠프 체험, 팀 티칭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결과, 참여 여학생의 84.5%가 교육과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에는 동 사업 공모에 총 68개 대학이 지원하였다. 지원대학선정기준으로는 교육과정의 실용성과 우수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그 밖에 사업목적에 대한 이해도, 추진체제의 적절성, 학내외 유관기구 사업과의 연계성 및 차별성, 재정 집행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였다. 

학교 선정평가 책임위원이었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선미 박사는 “대학의 직업준비 기능이 강조되면서, 직업세계 진출에 어려움이 많은 여학생들을 위해 특성화된 진로ㆍ직업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대학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여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안)이 많이 제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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