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8년 서울소재 오피스텔 매매가·전셋값 상승률이 아파트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5일 현재까지 서울지역 오피스텔 가격 변동률을 살펴본 결과 매매가는 0.5%, 전셋값은 0.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동안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각각 0.43%, 0.36% 기록한 것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결과다.
이에 닥터아파트 이영호 센터장은 “아파트시장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목적으로한 매수자들이 있자 오피스텔 매매가가 올랐고, 전셋값도 봄 이사철을 맞아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내자 물건 부족으로 소형 오피스텔까지 오름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오피스텔의 경우, 대부분이 33~66㎡ 안팎의 소규모로 가전, 가구가 완비된 풀 옵션이 많아 독신자, 맞벌이, 신혼부부 등 수요층이 두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오피스텔 매매가(2월말 현재 3.3㎡당 847만원)가 일반 아파트(3.3㎡당 1,752만원) 절반 수준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아파트에 비해 대출규제가 적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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