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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1개 종합병원에서 대국민 무료검진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2.28 16:27:31

[프라임경제]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대의대 교수)는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오는 3월 10일 ~ 3월 16일을 <콩팥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71개 종합병원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펼친다.

대한신장학회는 ‘고맙습니다! 놀라운 콩팥’이라는 슬로건 아래, 3월 6일(목) 서울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을 시작으로 3월 한 달 동안 서울 및 수도권 전역,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71개 종합병원에서 무료검진과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3월13일(목) 오후 1시에는 세계 콩팥의 날 본 행사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식과 무료검진,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갖는다. 행사장에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 즉석에서 만성콩팥병 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한신장학회 소속 콩팥 질환 전문의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조원용 교수는 “콩팥은 날마다 우리 몸 속 200리터(대형 정수기물통 10개 분량)의 피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중요한 장기이지만, 콩팥에 이상이 생겨도 증상이 없어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이 돼서야 병원을 찾게 된다” 며 “콩팥 건강관리의 필요성과 만성콩팥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콩팥건강 주간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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