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본죽이 국내 한식 전문 외식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중 베트남에 본격 진출한다. 죽전문점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대표이사 김철호)는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베트남 현지에서 건설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득영(대표이사 권성일, 베트남 현지 법인명: DY VIETNAM CO.,LTD)과 본죽 베트남 ‘마스터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으로 베트남에서의 본죽 상표와 상호, 서비스표 사용권리와 현지에서의 본죽 가맹점 영업 및 개설, 가맹점 관리에 따른 베트남 ‘독점운영권’은 ㈜득영이 양도 받는다. 본죽측은 베트남 현지에 본죽 점포 1개점이 오픈 될 때마다 점포당 5천달러($50,000,000)의 가맹비를 ㈜득영으로부터 받게 되며 향후 매년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런닝로열티(Running Royalty)’로써 받는다. 또한, 양사는 향후 베트남 현지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데 합의하였다.
이번 베트남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은 우리 고유음식인 ‘한식(韓食)’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본죽이 최초이다. 회사측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이미 지난해 3월 오픈한 말레이시아 직영 1호점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해 동남아시아 현지인에게 ‘죽’,’비빔밥’ 등 우리음식의 인기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고 동남아지역에서의 본죽 가맹점 운영이 현지물가를 고려할 때 수익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본죽 해외사업팀 최기호 팀장은 “이번 베트남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은 우리음식인 ‘한식(韓食)’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 고유의 브랜드를 갖고 자체 운영 노하우와 매뉴얼, 그리고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현지화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고 말하고 “이번 계약 체결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은 물론 연내 중국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는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본죽측은 ㈜득영측과 현지 시장조사를 거쳐 베트남 호치민시에 올 6월 안으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