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븐일레븐은 2007년 12월 3일 ㈜델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2007년 12월 10일 지하철 점포 S신길역점에 세븐일레븐에서는 처음으로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점포를 오픈 하였다.
샵인샵은 상대방의 기술 노하우(know-how)를 계약기간 동안 그대로 적용시켜 운영할 수 있고, 공간활용, 판매시너지 효과, 고객편의 등의 메리트가 있어 최근 업종을 가리지 않고 샵인샵 형태의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세븐일레븐은 샵인샵 도입 이후, 델리만쥬(빵종류)를 구매하면서 각종 음료와 입냄새 제거용 껌 등의 구매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매출이 평균 40% 이상 신장하였다고 한다. 세븐일레븐의 매출 동향 분석결과에 따르면, 장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과자나 빵 종류, 음료 제품을 선호함에 따라 상품의 연계 판매로 인한 매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고객의 상품 선택권 확대와 편의 제공 등 기업과 소비자가 같이 혜택을 보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결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세븐일레븐은 지하철 점포를 대상으로 한 샵인샵 형태의 편의점을 S신당역점, S상도역점 등 현재 7개 지하철 점포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3월 12일까지 지상점포 1개(남영역점)를 포함한 총 14개의 샵인샵 점포를 추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