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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2/29)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2.29 12:23:00

[프라임경제]소리바다가 정부 승인을 받아냈다. 문화관광부는 29일 P2P 음악서비스를 포함하는 ‘음악저작물 사용료징수규정 개정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저작권법이 보장하는 확고한 법률적 지위를 갖게 됐고, 그동안 사업의 발목을 잡아왔던 각종 법정분쟁에서도 확실하게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에 대해 소리바다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소리바다 음악사업본부의 김승민 상무는 “소리바다는 디지털음악시장에 합법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년 전 음악신탁 3단체와의 합의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7월부터 세계 최초로 P2P서비스를 유료화시켰다”며 “이번 정부의 승인은 그동안 소리바다가 기울여 온 노력에 대한 정부의 검증이자 평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의 불법음악서비스 이용자들이 합법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국내 디지털음악시장의 규모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바다 측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P2P를 통해 불법음악서비스를 이용하던 소비자들 다수가 소리바다를 통해 합법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제 2회 스카이에듀 장학생 시상식
스카이에듀(www.skyedu.com/대표 : 이현)는 지난 2월 27일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도쿄홀에서 ‘제 2회 스카이에듀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 39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스카이에듀 장학생들은 2008학년도 입시에서 본인이 목표한 대학과 학과에 합격한 대학 새내기들이다. 스카이에듀 장학 사업 담당자는 "스카이에듀 장학생 선발 기준은 소수의 엘리트 학생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이 목표로 한 대학에 합격한 모든 스카이에듀 회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장학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주었다.
이현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앞으로 보다 많은 장학생들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스카이에듀 장학생을 비롯, 모든 신입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기를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화여대 08학번 김양지(19) 학생의 어머니는 "두 딸 모두 인터넷 강의로 공부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고 오늘 이렇게 스카이에듀 장학금까지 받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당금 대폭 상향키로 
YBM시사닷컴이 2월 29일 결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536억 원의 매출과 136억 원의 영업이익, 134억 원의 경상이익, 97억 원의 순이익 등 2007년 실적도 확정했다.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은 액면배당률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한 것이다. 배당금의 대폭적인 상향은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확보되었다는 판단 하에 그 동안 회사를 신뢰해 준 투자자들과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YBM시사닷컴은 최근 3년 간 연 평균 2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영업 활동을 통해 매년 약 100억 원 이상의 현금을 창출해왔다. 따라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 동력의 확보와 기업 가치의 제고를 위한 투자 여력도 충분한 상태다.
2007년의 매출 536억 원은 2006년 대비 26% 성장한 수준이다. 이로써 YBM시사닷컴은 2004년 7월 상장 이후 3년 연속 약 20%의 성장세를 지속하게 되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136억 원, 134억 원, 9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증가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지분법 평가손에 따른 영업외비용 증가로 각각 4%, 6% 감소했다. 2008년에는 매출 645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 경상이익 170억 원, 순이익 12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은 2007년 대비 20% 성장하는 수준이고 이익은 각각 23%, 26%, 2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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