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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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12:08:36
[프라임경제]자동차 영업사원인 원수는 이번 달 신용카드 명세서를 보자 한숨부터 나왔다.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아내 모지란 때문이다. 시집살이에 힘들어하는 모지란에게 신용카드를 준 것이 화근! 거기다 물가가 올랐다며 생활비도 올려달라 하니 원수는 울고 싶을 따름이다. ‘어떻게 하나, 올해는 연봉도 동결인데…’ 아내를 끔찍이 아끼는 원수는 결국 담배를 끊고 점심값을 줄이는 등 자신의 용돈을 아껴 쓸 수밖에 없다는 씁쓸한 결론을 내렸다.
직장인들은 흔히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월급만으론 큰돈을 모으긴커녕, 용돈도 빠듯하다. 그러다 보니 갈수록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직장인들의 소비가 위축되는 건 당연한 일.
실제 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한국의 사회지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는 월평균 367만5000원을 벌었고, 이 가운데 234만9000원을 썼다고 한다. 2006년에 비해 가구당 소득은 6.7%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지출은 5.8% 느는 데 그쳤다. 주머니 사정은 점차 나아 지나, 경기 불안으로 국민들의 지갑이 열릴 줄 모르는 것이다.
서민들의 체감하기에 조금은 고단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 “기댈 곳은 로또 뿐이다”는 말도 결코 빈말만은 아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의 당첨후기 게시판에는 다양한 로또 사연들이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필명 ‘가브리엘행운’ 회원은 “로또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매주 구입하고 있다. 바쁘고 힘든 일상 가운데 로또1등에 당첨된 행복한 상상은 쉼이 된다”고 했다.
‘인생역전역전인생’ 회원은 “사업에 실패하고, 아내마저 가출해 힘든 나날을 보냈다. 지금은 빚도 다 갚고, 아이들도 잘 자라주어 노후자금을 마련하며 열심히 살려고 한다. 가끔 로또를 구입하고 있지만, 꼭 1등을 바라는 건 아니다.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든든하다”면서 “나 자신도 힘들지만 로또1등 당첨을 원하는 다른 회원들의 꿈도 이뤄지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처럼 모든 이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로또1등, 꼭 성공시킬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로또리치는 이에 대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이용한다면 로또1등 당첨을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는 한편 오차는 최소화해 당첨 확률을 보다 극대화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