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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2008학년도 입학식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3.02 08:16:36

[프라임경제]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가 200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부부가 함께 입학한 남기용(36 • 디지털경영학과) 박태숙(33 • 사회복지학과) 부부가 입학생 대표로 입학선서를 했다. 사업을 하는 남씨가 디지털경영학과에 진학하면서 아내 박씨에게도 함께 공부할 것을 권해 아동 복지에 관심이 많던 박씨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최고령 입학생은 실용외국어학과 김만도(65 • 남양금속 기술고문)씨, 최연소는 고졸검정고시를 치르고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 입학하는 이누리(17 • 학생)양이었다. 부산에 살고 있는 김씨는 “입학 후 영어를 전공할 생각이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생산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이어들과 직접 대화할 때나 영문서류를 작성할 때 보다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진학을 결심했다.”고 입학 소감을 말했다.
최연소 입학생인 이양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 합격으로 대신했다. 비싼 학비로 대학진학이 어려워 고민하다 저렴한 학비로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으로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한국디지털대학교에 지원했다.”면서 졸업 후 건축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전체의 75%를 차지했으며 합격생의 52%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였다. 실용외국어학과에 입학한 윤상모(42 • 영남대학교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조교수)씨는 “직업상 해외에 나가는 일이 많고 자녀를 키우면서 공부를 가르치다 보니 내 자신이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입학 후 영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도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시공간(視空間)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대학의 장점을 활용해 해외에서 지원해 합격한 사람도 5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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