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투자증권은 GS홀딩스(07893)에 대해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이익개선이 기대되고 지주사와 정유사라는 이중 요인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GS홀딩스 자산의 80%, 영업이익의 78%를 차지하는 GS칼텍스는 제 2 고도화설비 가동으로 올해 18.1%의 매출증가와 48.1%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신은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칼텍스의 제 3 고도화시설 건설 계획이 GS홀딩스의 2010년 이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중국의 연료유 수요 약세로 연료유 가격과 수송용 제품간의 스프레드는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고도화설비로 인한 이익개선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GS홀딩스는 지주사와 정유사라는 요인으로 이중할인을 받아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고 평가했다. 정유사로서의 높은 정제마진의 변동성, 지주사로서는 이익과 현금흐름의 괴리, 상장자회사와의 더블 카운팅 등의 할인요인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GS칼텍스와 같은 주요 자회사가 비상장사로, 현재 GS홀딩스의 주가는 할인된 상태이며 GS칼텍스의 올해 이익 모멘텀을 고려해볼 때 타 정유사 대비 큰 폭의 주가 할인은 비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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