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미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종일 등락을 반복했지만 결국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한때 1680선을 넘기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1670선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결국 코스피지수는 4.45포인트 상승한 1,676.18포인트로 마감했다.
중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등 시도가 나타났지만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이어지면서 지수 움직임을 제한했다. 외국계와 기관은 이날 3,388억원, 15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은 2,76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증권 등 금융주들의 부진이 두드러진 반면 전지전자, 통신과 서비스업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중공업이 각각 0.55%, 0.58%, 1.61% 상승했으나 신한지주와 국민은행, 우리금융은 나란히 하락했다.
현대차와 두산중공업도 0.90%, 1.13%로 약세권에 머무른 반면 LG필립스LCD와 LG전자, 하이닉스가 1.11%, 4.42%, 1.50%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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