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레드옴므(
http://redhomme.com)가 쇼핑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타 쇼핑몰과 달리 컨셉이 독특하기 때문. 특히 쇼핑몰 운영자인 강경호(27) 대표의 안목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다.
잘 알다시피 쇼핑몰은 창업이 쉽다. 하루에도 수십 개가 문을 열거나 닫고 있다. 물론 경쟁도 치열하다. 따라서 "대박" 쇼핑몰을 만들어내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
레드옴므가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독특한 컨셉으로 수만명의 매니아층을 확보하는 등 대박 신화를 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강경호(27) 대표는 "대한민국 남성은 이탈리아 남자들보다 깔끔하고, 프랑스 남자들보다 머리숱이 많고, 일본 남자들보다 키가 큰데도 불구하고 멋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반면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남성은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남성의 미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인터넷 인터넷쇼핑몰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강사장의 말대로 이제는 목걸이,스카프 호피나지 브라패턴이 단순 여성만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다. 레드옴므는 이처럼 여성적인 아이템을 남성적으로 잘 소화를 해버린 여자가 봐도 너무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아이템 위주로 꾸미고 있다.
한 마디로 옷과의 매치와 레이어드를 잘 표현한 사이트로 묘한 매력을 연출하는 쇼핑몰이하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사이트 중에서 돋보이고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었던 요인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로토코나 핫붐,다홍,간지나라 제이브로스 처럼 많은 상품을 나열하기 보다는 선별한 좋은 제품을 전시하는 것. 구매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인지도 높은 싸이트로 부상한 이유다.
특히 넘버나인 로엔 하레 언더커버 라드뮤지션 같은 일본브랜드와 디올옴므 존갈리아노의 정품 명품을 진열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이에 힘입어 레드 옴므는 오픈 1년만에 특별한 광고 없이 단순 입소문 만으로 하루 배송 건수가 500건(오픈마켓포함)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