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건설(사장 이연구)이 한경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병합처리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개발했다.
이는 하루 5톤의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로부터 450KWh 전력량(가정용 에어콘 10대를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전력)과 500Mcal(10℃물 10톤을 50℃로 가온)열량을 생산하는 시설로 농가 내 시설로는 최초로 음식물쓰레기를 투입, 바이오가스(메탄, CH4) 생산량을 기존시설 대비 3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시설은 금호건설을 비롯해 한경대학교, 깅기도, 안성시 등 협동연구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금호건설 플랜트환경본부 장해남 본부장은 “전처리 없이 고농도 원료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공정을 확립함으로써 경제성이 크게 향상된 시설 보급에 활로를 개척했다” 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에 위치한 이 시설은 3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오는 3월 7일 생산시설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와 관련 금호건설은 지난해 12월 플랜트·환경사업본부를 신설하면서 환경사업과 미래성장동력원으로 기대되는 플랜트 사업 투자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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