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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인천공항에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연말까지 300여 업체 추가 유치, 1,700여 기업으로 확대 예정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3.06 14:32:02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과 KB국민은행 강정원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인‘사이버브랜치(Cyber Branch)’구축 개설식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우)과 KB국민은행 강정원 은행장이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인‘사이버브랜치(Cyber Branch)’구축 개설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이번 구축된‘통합자금관리시스템’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위해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Cyber Branch로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모든 금융기관의 예금계좌 정보와 거래내역을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자체의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과 연계하여 자금계획 및 자금수지 관리시스템, 가상계좌를 통한 수입관리시스템, 자동전표 생성 등을 통해 대금지급이 가능한 자금집행관리시스템과 법인카드시스템을 구축했다.

금융위험 측정과 위험한도 설정 및 통제, 부채구조 분석 등이 가능한 재무리스크 관리시스템, 금융시장 동향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금융시장 정보시스템까지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을 가지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재무팀 최철환 과장은“KB국민은행의 맞춤형 Cyber Branch를 통해 기존의 분산된 업무 흐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함에 따라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배가하여 비용 절감은 물론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내부통제와 재무리스크관리까지도 가능한 맞춤형 자금관리시스템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이버브랜치(Cyber Branch)’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04년 10월부터 KB국민은행이 매출액 1,000억원 이상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출시한 맞춤형 기업자금관리시스템으로 은행의 모든 금융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업 내에 설치하는 가상 지점이다

2006년 7월 1,000호점을 달성하였으며 2007년 말 현재 국내 중견/대기업의 유치 업체수는 1,400여개에 달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올 연말까지 300여 업체를 추가 유치하여 유치기업수가 총 1,700여 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초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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