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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VS 최악 캐스팅은 누구?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3.07 10:42:04
[프라임경제]캐스트넷(www.castnet.co.kr)이 월별로 네티즌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집계되는 드라마, 영화 각 부문 Good & Miss 캐스팅 차트가 2월 결과가 발표되었다.

2월 챠트의 특징은 월화/수목 드라마 부문에서 KBS <쾌도 홍길동>의 약진이 눈에 띄었고, 1월에 이어 최근 막을 내리며 시즌 2 제작이 예상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MBC 드라마 <뉴하트>, 영화부문에서는 관객 400만을 돌파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여전히 강세로 나타났다.

다음은 분야별로 정리한 2월 캐스팅 챠트의 특징이다.

<쾌도 홍길동> 팬들의 반란?
지난 1월 미스 캐스팅에 출연진의 대부분이 이름을 올렸던 결과에 발끈(?)한 <쾌도 홍길동>팬들의 활약에 힘입어 월화/수목 드라마 굿 캐스팅 부문 상위 세 자리를 강지환(홍길동 역), 성유리(허이녹 역), 장근석(이창휘 역)이 독식했다.

<미우나 고우나> 시청률 TOP의 이유
일일 드라마 부문 굿 캐스팅에서는 지난 1월에 이어 <미우나 고우나>의 파트너인 한지혜(나단풍 역)과 김지석(강백호 역)이 1. 2위를 차지했다.

주말 극의 절대 지존 <조강지처 클럽>
주말 드라마 부분의 굿 캐스팅에는 <조강지처 클럽>의 절대 강세. 극 중 한복수, 나화신, 길억으로 열연 중인 김혜선, 오현경, 손현주가 나란히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생순>을 추격하는 <추격자>
영화 부문에서는 400만 관객돌파로 한국영화흥행에 숨통을 불어넣었던 <우생순>의 아줌마 트리오인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이 굿 캐스팅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10위권 안에는 작품의 완성도와 장편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의 연출력과 두 주연배우의 열연으로 <우생순>보다 빠른 기세로 최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추격자>의 두 배우 김윤석, 하정우가 새롭게 이름을 올려 3월 굿 캐스팅 1위를 노리고 있다.

1월에 이어 2월에도 <왕과나>, 왕희지 불명예
반면, 미스 캐스팅부문에는 월화/수목 드라마에서 <왕과 나>의 세 주인공인 구혜선과 오만석, 고주원, 일일 드라마 부문에서는 1월에 이어 왕희지가 다시 1위에 올랐고, 주말 드라마 부문에서는 <천하일색 박정금>의 한고은과 얼마 전 종영한 <황금 신부>의 최여진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영화 부문에는 최근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한 전지현과 <라듸오 데이즈>의 김사랑이 그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한지혜와 김정은, 오현경, <그래도 좋아>의 고은미 등은 굿 캐스팅 부문과 미스 캐스팅 부문 상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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