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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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10:44:19
[프라임경제]전자재료소재 기업 휘닉스피디이가 올해 매출액 8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 417억원을 달성한 휘닉스피디이의 이 같은 올해 목표는 전년대비 약 91.8% 증가한 수치로 방열장치 전문 업체인 일창프리시젼 인수에 따른 신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상승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첨단기기용 방열장치는 반도체 등의 구동 시 열 발생으로 인한 성능저하 및 수명단축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부품으로, 현재까지 주로 대용량 서버에 적용되었으나, 컴퓨터의 고용량 고집적화로 DDR3(Double Data Rate)가 적용되는 올해 3분기부터 개인용 컴퓨터용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반도체 메모리 모듈의 필수 소재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LED조명, 셋톱박스 등에 확대 적용되어 방열장치 단일 아이템만으로 올해 300억, 오는 2010년에는 약 1,000억원의 매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휘닉스피디이 전기상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과 원가절감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미래성장을 위한 신소재 사업을 강화하여 '제2의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 면서 "첨단IT 기기용 방열소재를 시작으로 신수종 사업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매출액 증가 및 수익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