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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태권도 전문가이드육성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3.07 11:22:41
[프라임경제] 한국관광공사는 태권도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등 국내 태권도 전문기관과 함께‘태권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1일 공사에서 체결한다.

현재 전 세계 태권도 수련인구는 200여개국 7천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에는 전통무술의 뿌리가 깊은 중국에서도 자녀에 대한 인성교육 효과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 수련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광공사는 종주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태권도시장을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블루오션 시장으로 보고, 2011년까지 7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금번 태권도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보다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별로 실시하던 해외 태권도 시범단 행사 공동 개최를 비롯하여 태권도 전문가이드 육성 및 소재 발굴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며, 국기원의 미국 태권도 한마당 행사 현지 개최 지원, 태권도진흥재단의 태권도공원 해외 홍보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관광공사는 유럽 지역에 태권도를 비롯한 북경 올림픽 전지훈련단의 한국유치와 더불어, 한국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지난 4일 프랑스 태권도 연맹 호제 삐아륄리 회장을 한국관광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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