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외국인 한국증시 매도공세 약화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3.10 11:31:50

[프라임경제] 지난달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증시의 2월 외국인 순매도가 전월대비 약 73억달러 감소한 -2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에도 대만, 일본, 인도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공세가 완화됐다. 대만(-14억달러→24억달러)과 인도(-43억달러→12억달러) 증시에서 외국인은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한국과 같이 일본 증시(-33억달러→-31억달러)에서는 매도세가 둔화됐다.

KRX 측은 “외국인은 한국, 일본 증시에서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금융시장 불안완화 및 아시아 신흥시장 성장 기대감 등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 순매수 전환하거나 매도세를 크게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 주요 증시는 1월 급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과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대만(11.86%), 태국(7.85%), 한국(5.35%), 홍콩(3.73%), 인도네시아(3.60%) 증시는 전월대비 상승했고 필리핀(-4.16%), 말레이시아(-2.57%)는 하락했다. 인도(-0.40%) 일본(0.08%)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