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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는 사랑의 '출발점'

미혼여성 73% 화이트데이에 사랑 이뤄질 것 기대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3.12 09:01:52

[프라임경제] 평소 관심있는 남성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물했던 여성 가운데 73%는 화이트데이에 사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백화점이 발렌타인데이에 남성에게 선물을 했던  미혼여성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대방으로부터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을 것이라는 응답이 91.3%(378명)에 달했다.  못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8.7%(36명).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했던 여성 중 73%(302명)는 화이트데이를 통해 사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10%(42명)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 싹틀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즉, 83%에 달하는 여성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7%(70명)는 사랑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혼여성 중 63%(262명)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통해 이성으로부터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21%(88명)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이성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통해 85%(350명)가 이성에게 최소한 관심을 끌었다고 답한 것. 그밖에 15%(64명)은 특별한 반응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발렌타인데이에 했던 프로포즈용 선물은 초콜릿이 41.1%(170명)로 가장 많았으며, 초콜릿과 선물(의류, 잡화)이 27.5%(114명), 넥타이나 셔츠류가 17.9%(7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들 미혼여성들은 상대방의 화이트데이 프로포즈용 선물로 보석 및 액세서리류(48%, 198명)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탕을 포함한 선물(의류, 잡화)이 20.3%(84명)으로 나타났으며,  전통적 화이트데이 선물인 사탕은 9%(38명)에 그쳤다.

반면, 현대백화점이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받은 미혼남성 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화이트데이에 프로포즈용 선물로 약 60%(262명)가 사탕이라고 응답했으며, 보석 및 액세서리류는 15%(64명)이 그쳐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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