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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맑아야 미인이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3.13 15:06:03

[프라임경제]봄에는 피부가 맑아야 미인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모든 것이 생동하는 계절, 봄이 찾아왔다. 겨우내 매서운 칼 바람에 움츠려 있던 만물들이 활력을 되찾으려 기지개를 편다. 그러나 봄을 맞아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는 이 때, 수시로 변하는 기온과 변덕이 심한 날씨로 피부는 괴롭다.

봄철 피부를 괴롭히는 불청객 1위는 바로‘황사’.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속의 중금속과 미세먼지는 우리 피부의 모공을 막거나, 모공 속 피지와 뒤엉켜 노폐물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노폐물들이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의 발생을 촉진시키고 심하면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날이 풀리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데 여름보다 지수는 낮아도 기온 등의 영향으로 봄철 자외선은 잔주름 형성에 치명적이다. 이 외에도 건조한 공기와 찬 바람,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인한 알러지 반응, 춘곤증 등이 피부뿐만 아니라 환절기 건강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피부를 맑게 가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봄에는 피부가 맑아야 미인인 법, 스킨푸드가 제안하는 봄철 맑은 피부 가꾸기를 알아보자.

피부를 맑게 하는 유기산과 비타민, “먹고, 바르고!”
맑은 피부를 위해 이것 저것 챙겨 바르며 적극적으로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필요한 것을 제대로 채워 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맑은 정신과 몸, 피부를 위한 안성맞춤인 성분들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유기산’과 ‘비타민’. 이름만 들어도 상큼한 이 성분들은 다양한 음식재료들에 함유되어 있고, 맑은 피부를 위한 화장품의 성분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 조금만 신경 쓰면 ‘먹고, 바르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유기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식초. 식초는 각종 유기산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물질이 쌓여 산성화된 몸을 약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또 칼슘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다만 위산 과다인 사람은 공복에 식초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위궤양이나 관절염환자도 주의해서 식초를 먹어야 한다.

‘비타민’은 각종 야채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약성이 좋고 향도 좋아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식물인 파슬리는 다른 야채보다 비타민 A•C•E가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와 항알러지 효과가 우수하다.

과일 중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은 바로 만다린(귤)! 항균작용이 뛰어나 여드름 및 지•복합성 피부에 효과적이며, 피지 조절과 상처 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성인의 1일 비타민 C의 필요량은 50mg인데 중간 크기의 만다린 1개에는 40mg정도의 비타민 C가 들어있어, 하루에 만다린 2개를 먹으면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에서 선보이고 있는 ‘사과식초 클렌징 라인’은 유기산과 칼륨, 미네랄이 풍부한 사과식초가 각질로 칙칙해진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봄철 꼼꼼한 클렌징을 돕는 필수품이다. 봄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화장보다는 ‘세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메이크업을 하면 유분기가 생기고 꽃가루나 먼지 등이 얼굴에 더 잘 붙게 되어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중 세안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딥클렌징과 묵은 각질 제거도 꼼꼼히 해 주어야 한다.

최근 출시된 ‘파슬리&만다린 라인’은 트러블 케어용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인 파슬리 추출물과 항균 효과가 우수한 만다린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잠재워 주고, 우수한 진정작용을 통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 봄철 맑은 피부를 위한 10가지 생활 습관!
1. 물을 많이 마시자! :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안의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잘 빠져 나간다.
2. 비타민C를 사수하라! : 칙칙한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는 보약, 비타민C를 매일 섭취한다.
3. 마스크 챙기기! : 마스크는 호흡기뿐 아니라 피부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4. 손 씻는 습관을!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손에 있는 노폐물이 그대로 얼굴 피부에 전달 된다. 외출 후 돌아오면 즉시 손을 씻도록!
5.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 잔주름과 잡티를 예방하는 첫걸음으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6. 수정 메이크업 시에는 기름종이를 사용하자! : 기름종이로 피지를 닦아낸 후, 미스트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메이크업 위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한 후 파우더를 덧발라야 나쁜 미세먼지들이 모공 속에 쌓이지 않는다.
7. 세안 시 목도 꼼꼼하게! : 목은 여자의 나이를 정직하게 말해준다. 세안 시에는 꼼꼼하게 닦아주고 넥 케어 제품을 챙겨 발라야 봄철 날씨로부터 목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8. 버스보다는 지하철, 창가는 피하기! : 무의식 중 자외선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버스보다 지하철을 이용.
9. 꼼꼼한 각질 제거! : 각질 제거만 잘 해도 피부 톤이 맑아진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정기적으로 스크럽을 해준다.
10. 제품 사용순서 지키기! : 무심코 뒤바뀐 순서가 각 제품 성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
토너  아이크림  에센스  에멀전  크림 의 순서로 묽은 텍스처부터 먼저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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