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오는 4월 넌버벌(Non Verbal) 퍼포먼스, 슬라바의 '스노우쇼'를 주최한다.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는 공연의 심장부 격인 뉴욕 맨하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1,000회 이상 공연을 하고, 전 세계 100개 도시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시킨 세계적인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1년 초연 이후 10만 명 이상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가 없기 때문에 언어장벽이 없어 국내외 어디에서 공연하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대표적 넌버벌 퍼포먼스인 '스노우쇼'는 몸짓과 표정만으로 인간의 복합적인 정서와 철학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무언극으로 이 시대 최고의 광대 슬라바 폴루닌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애잔한 웃음과 눈물을 자아낸다.
마지막 눈보라 장면과 대형 공을 객석 위로 굴리는 장면에서는 배우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공연장이라는 소통의 공간에서 하나로 어우러지며 다른 넌버벌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축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유머와 무술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점프(JUMP)와 주방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사물놀이의 다양한 리듬과 소리를 만날 수 있는 난타(NANTA)가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으로 세계 각 국에 순회공연을 돌며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