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참여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을 벌이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5일,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 파도와 해풍 피해를 막기 위한 방조림과 마을 등산로 경관을 새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3월‘나눔의 토요일’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온동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일대에 방조림용 수목을 식재하고, 부족한 녹지 공간에 푸른 옷을 입혔다.
방풍림이 조성된 온동마을 공유수면 매립지에는 아왜나무 50주, 가시나무 100주가 해안을 따라 식재됐으며, 매립지 공터 1,650m²에는 쾌적한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해 잔디도 함께 식재됐다.
특히 주민들이 애용하는 마을 뒷산 등산로 주변 1km구간에 각종 잡목을 제거하고 왕벚나무, 앵두나무, 살구나무 1,00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성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3월 ‘나눔의 토요일’봉사활동에는 2,0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광양, 순천, 남해, 하동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자매마을에서 봄맞이 복지시설 대청소, 식사도우미, 대문 도장, 담장과 축대 점검 등이 실시됐다.
광양제철소가 매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의 42번째 수혜자는 태인동 5구 명당마을에 거주하는 김태만씨(60세)로, 직원들이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 실내 전등, 지붕 수리 작업 등에 참가했다.
포스코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4년 3월부터 매월 셋째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나눔의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눔토요일에는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어려운 이웃, 농촌 등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4000명 이상이 참여, 임직원과 직원이 함께하는 대표적 봉사활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연중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포스코가 독자적으로 또는 외부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전개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 개개인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에 ‘포스코 봉사단’을 창단, 자원봉사가 포스코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잡아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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