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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사태 배후는 달라이라마 집단"

원자바오 총리 "헌법과 법률에 의거 사태 조속히 진압하겠다"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3.18 14:19:33

   
 
 
[프라임경제] 중국 국무원의 원자바오 총리는 “티베트 라싸 유혈사태는 달라이라마 집단이 배후에서 선동한 것”이라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자바오 총리는 18일 열린 전국인민대표회의 1차 기자회견에서 “최근 시장 자치구, 특히 라싸에서 파괴, 구타, 방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건 중 극소수 반열분자가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인민들을 구타하고 살해했다. 그들은 차나 공공시설들을 파괴하고 주민들이 사는 집과 상점, 학교를 불질러 버렸다” 며 “이 사건은 라싸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고, 라싸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사건의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달라이라마 집단이 배후에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들이 “독립을 원하지 않으며, 대화로 풀기를 원한다”고 하는 말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정부당국은 헌법과 법률에 의거하여 신속하게 사태를 진압해 시장ㆍ라싸 각 주 인민들의 이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지역이 평화롭게 자유를 찾고 민주개혁이 시행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장은 진보ㆍ발전했으며, “중국 정부가 시장의 문화를 몰살시켰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할 능력이 있으며, 시장의 경제 발전과 사회 진보를 지속시킬 수 있고, 시장 인민의 생활수준 향상, 문화와 생태환경을 보호에 힘쓰겠다는 입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원자바오 총리를 비롯 리크장, 후이량위, 장더지앙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이 원자바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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