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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내수규모, 세계 13위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3.18 16:47:43

[프라임경제]KAMA는 국내 자동차 내수규모가 세계 순위 13위를 4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지난해 국가별 자동차 내수규모를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가 전년대비 5.5% 증가한 1,272천대(수입차 포함)로 세계 순위 13위를 4년째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이 16,460천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이 8,792천대로 2위, 3위 일본(5,354천대), 4위 독일(3,483천대), 5위 영국(2,800천대), 6위 이탈리아(2,741천대)가 2006년도와 같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시장은 22.9%의 비중으로 세계 1위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해마다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 차후 시장의 흐름이 변할 조짐이다.

이밖에 러시아가 2,644천대로 프랑스(2,579천대)를 제치고 7위를 차지하였고, 브라질(2,463천대)과 인도(1,990천대)도 1단계씩 상승한 9위와 10위를 기록하였다.

브라질(전년대비 27.8%↑), 러시아(전년대비 18.4%↑), 인도(전년대비 13.7%↑), 중국(전년대비 21.8%↑) 등 BRICs 국가는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여 세계에서의 판매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시장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BRICs 국가의 높은 증가세로 전년대비 4.5% 증가한 71,821천대를 기록, 처음으로 70백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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