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기록했다. 미 FRB가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금융주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급반등 동력으로 작용했다.
리먼 브라더스의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했지만 월가의 전망치를 웃돈 성적이었으며, 골드만삭스도 1분기 순이익이 1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해 예상치보다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여기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75bp 인하한 호재가 맞물려 다우 지수는 사상 4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420.41포인트(3.51%) 오른 12392.66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1.25포인트(4.19%) 상승한 2268.2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54.14포인트(4.24%) 급등한 1330.74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