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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원자재 하락 속 급락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3.20 08:32:51

[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초반 주식시장은 월가 예상치를 넘어선 모간스탠리의 양호한 1분기 실적과 사상 2번째로 큰 기업공개에 나서면서 급등한 비자카드가 호재로 작용해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날 급등했던 뉴욕 증시는 차익 매물이 대거 유입되고 원자재가격 급락의 영향으로 관련 상품주들이 급락하면서 하락 반전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12099.66로 마감, 전일 대비 293포인트(2.36%)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8.30포인트(2.57%) 밀린 2209.9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32.32포인트(2.43%) 떨어진 1298.42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와 금값은 모두 폭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94달러(4.5%) 내린 104.48달러로 마감했다. 금값은 한때 28년래 최대치인 무려 64달러나 추락했으나 낙폭을 소폭 축소해 59달러 내린 온스당 9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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