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8년도 들어 강북 아파트값이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 중 노원구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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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부동산포털 부동산써브가 올해 1/4분기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95%로 전년동기 상승률(1.33%)보다 0.62p 상승했다.
특히 그동안 비인기지역으로 분류됐던 노원, 도봉, 강북구 등 강북권이 급등세를 보이며 주택시장의 상승을 주도한 반면 강남, 서초, 송파, 양천구 등 이른바 버블지역은 하락하거나 소폭 오르는데 그쳐 작년에 이어 북고남저 현상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구)이 0.35% 오른 반면 비강남권 22개구는 2.92% 올라 강남권 보다 8.34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평형별로는 소형이(전용면적 60㎡이하) 4.11%, 중형(전용면적 60~135㎡) 1.18%, 대형 (전용면적 135㎡이상) 0.41%를 나타내 소형의 강세가 뚜렷했다.
구별로 살펴보면 노원구가 뉴타운 호재와 학군수요 등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11.59% 올라 1위를 기록했고 도봉구(5.93%), 중랑구(5.42%), 강북구(4.43%), 금천구(4.26%), 용산구(3.55%), 서대문구(2.90%)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양천구는 -0.04%로 25개구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어 송파구(0.12%), 서초구(0.27%), 강동구(0.48%), 강남구(0.52%) 등 강남권 등 버블지역은 하락하거나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도의 경우, 1.02%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미군부대 이전 및 국제자유화 도시등 호재가 있는 동두천시가 18.42%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이어 양주시 (7.46%), 광명시 (6.57%), 의정부시 (6.30%), 포천시 (4.94%)등 주로 경기 북부지역의 강세로 나타났다.
반면, 연천군(-2.82%), 의왕시 (-0.66%), 하남시(-0.51%), 용인시(-0.49%), 과천시(-0.32%), 성남시(-0.11%), 안양시 (-0.06%)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인천광역시는 3.01%를 기록해 수도권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계양구(5.20%), 남구(4.27%), 동구(4.12%), 부평구(3.67%), 남동구(3.12%)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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