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최근 카타르에서 3억달러 규모의 송변전 공사를 수주하며 3월 현재 해외수주고 15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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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현대건설은 카타르 수전력공사(Kharamaa)에서 발주한 카타르 전력네트워크 강화 8단계 공사 중 미화 2억100달러(한화 2,000억원)규모의 220kV 변전소와 미화 1억달러(한화 약 992억원) 상당의 400kV 송전선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에 7개의 변전소를 신설하는 공사 및 156km의 400kV 송전선 및 28km의 220kV 송전선을 건설하는 공사로, 설계․자재공급․시공 및 시운전을 수행하는 일괄 도급 공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공사 기간은 변전소 및 송전선 공사 각각 30개월, 23개월로서 카타르는 전력 분야에 2007년에 미화 총 22억 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2010년까지 100여개에 달하는 변전소 공사를 발주할 계획에 있어, 현대건설은 금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발주될 카타르 전력 분야 공사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979년 도하 쉐라톤 호텔 공사로 카타르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항만, 호텔, 가스처리시설 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GTL(Gas-To-Liquid : 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공사) 및 카프코(QAFCO) 비료 공장 공사를 포함해 총 9건에 23억 달러 상당의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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