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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핸드볼 국가대표팀 지원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24 10:46:09
[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남,녀 핸드볼 대표팀의 동반 우승을 기원하고 국내 핸드볼 붐업 조성을 위해 대한핸드볼협회와 대표팀 공식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대한핸드볼 협회 양측은 이번 합의에서 핸드볼 발전을 위한 재정지원은 물론 다양한 공동 마케팅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양측은 계약금액과 기간은 비공개하고, 구체적인 조건이 조율되는 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로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유니폼 광고 등의 마케팅 권리를 갖고 전방위적으로 협회와 대표팀을 후원한다.

핸드볼협회 역시 올림픽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의 지원을 받게 돼 안정적인 재원 확보는 물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내 핸드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조일현 회장은 "올림픽 예선전 편파판정으로 인한 두 번의 재경기, 영화 '우생순' 흥행 등 끊임없는 이슈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홈플러스 같은 대기업의 후원으로 큰 우군을 얻게 된 만큼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올림픽 우승은 물론 핸드볼을 국민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홈플러스는 이번 공식후원을 계기로 핸드볼 중흥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먼저 4월 초 예정된 공식후원 조인식에서 'Again 1988, 코리아플러스' 캠페인을 선포하고 국민적인 핸드볼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국 66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1988년 핸드볼 첫 금메달을 기념하고,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20년 전 가격' 이벤트를 펼치고 매장에 선수들의 사진과 영상을 장식하여 핸드볼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팬사인회, 국가대표 평가전 응원단 등 핸드볼과 홈플러스 간의 접목을 통하여 스포츠마케팅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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