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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트론, 해외 유통망 확대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25 11:10:09
[프라임경제] ㈜엠트론스토리지테크놀로지(이하 '엠트론')는 지난 1월에 이메이션(Im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휴한 데 이어, 코스 메모리(COS Memory AG)와 허닝턴(Hornington)과 손잡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선다.

♦ 글로벌 성장동력 달고 비상 채비

엠트론은 지난해부터 포탈, 통신, 방송, 호스팅 분야를 중심으로 MTRON SSD 탑재 서버 및 스토리지가 잇따라 채택되고 가격 대비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선 만큼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해외 파트너십 제휴를 체결한 코스 메모리(COS Memory AG)는 지난 한해 1억2,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건실한 업체로 독일 내 메모리 유통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엠트론은 코스 메모리와 우호적 파트너쉽을 유지해 우선적으로 독일에서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향후 프랑스, 영국 등 유럽지역까지 유통망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허닝턴(Hornington)은 홍콩과 지난 2월 26일 홍콩 내에서 MTRON SSD 런칭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엠트론은 이메이션(Imation)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해외 유통채널 확대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엠트론은 대규모의 전시회 참가 등 지속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성능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SSD 시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해외 업체의 OEM 문의도 늘어 엠트론은 성공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와 높은 매출 증진을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통채널은 여전히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품 기술력보다도 유통망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엠트론은 해외 유통망 확보에 발빠르게 대응해 가는 동시에 이를 토대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올해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세계 1위로 뻗어나가겠다"

엠트론은 "지난 1월 전세계 유통망과 브랜드 파워를 가진 이메이션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했고 이번 해외 파트너쉽 체결은 보다 확대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및 전세계 유통채널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비즈니스의 발굴 및 확대를 통해 회사의 내적 성장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10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SSD 시장에서 엠트론은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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