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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상하이 2008' 개막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25 15:28:21

[프라임경제] '패션상하이 2008'이 24일 개막, 오는 27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상하이 푸동 신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패션 퍼포먼스:캐주얼 브랜드‘애스크’와 비보이&비걸 

 

패션상하이는 상하이 국제 패션문화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섬유 및 패션 전문전시회로, 해마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바이어들이 브랜드를 비롯한 소재, 봉제 등 관련 부문 아웃소싱을 위해 참관한다.

참가업체 역시 중국 외 아시아, 미주, 유럽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바잉 전시회로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는 의류 완제품에서부터 패션잡화, 원단 및 원부자재까지 중국, 한국 등 12개국에서 1,200여 이상의 업체가 출품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패션 라이프 바이 코리아'를 테마로 한국의 패션 라이프를 집중적으로 프로모션함으로써 패션산업부문에서 한국의 위상을 입증함은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전개된다.

상해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열풍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산업부문에서 한국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 패션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과 시기를 같이해 중국에서 과거보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4일에는 국내 브랜드 '애스크(ASK)'의 패션쇼가 비보이&비걸들 액티브한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돼 한국 캐주얼의 성장이 단순한 옷이 아닌 음악, 춤 등 젊은이들의 문화적 기반에 근거해 탄탄한 성장가도를 밟아왔음을 입증했다.

또한 전시 둘째날인 25일에는 서울시를 통해 선정된 재희림패션, 수디자인, 케이엘문, 쇼룸, 리리콤스의 다섯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트렌드 포럼관은 비즈니스 웨어, 캐주얼 웨어, 클럽 웨어, 이브닝 웨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서울의 패션 라이프를 소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상하이 국제패션문화축제는 상하이 예술축제, 상하이 여행축제, 상하이 영화 & TV축제와 함께 상하이 시 정부가 주관하는 4대 축제 중 하나로 본 문화 축제 기간에 의류&섬유 관련 박람회, 해외 유명 디자이너 초청 패션쇼, 디자인 콘테스트, 신진 디자이너 선발대회, 모델 콘테스트 등 패션산업 전반에 걸친 여러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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