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핸들로 치고 헤드램프로 받고...
2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정석수) 기술연구소에서는 자동차 부품을 이용한 이색 탁구대회가 열렸다.
경기에 참여한 직원들이 탁구채 대신 각종 자동차 부품을 들고 탁구공을 쫓기위해 우왕좌왕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자동차 조수석 부분에 위치해 물건을 담을 수 있게 만든 글로브 박스 덮개,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헤드램프 덮개, 브레이크 압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 부스터 덮개, 조수석 에어백 덮개 등 평평한 면이 있는 부품들은 모두 탁구 경기에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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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제동설계실장 조원봉 이사는 “직원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면서 유대감도 깊어지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공유해 업무의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울러 부품을 이용한 탁구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참가의 변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탁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자신감을 얻어 향후에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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