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m)와 삼성전자는 삼성서울병원(www.samsunghospital.com)이 무선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1994년에 설립된 삼성서울병원은 1,951개의 병상과 100여 개의 특수 클리닉,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암센터를 포함한 8개의 특성화 센터를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IP-PBX와 Wi-Fi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인 'Nurse Call'의 효과적인 도입이 요구되면서 기존의 포트, AP 중심의 네트워킹 개념에서 탈피하여 사용자 기반 정책 설정 및 실현으로 대변되는 ‘사용자 기반 네트워킹’의 우수성 및 확장성 때문에 아루바 무선랜 솔루션을 채택하게 되었다.
특히 본관에 구축되어 있던 기존의 무선랜 솔루션은 보안과 VoWLAN 지원 등의 이유로 인해 암센터 무선랜 구축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전체를 아루바의 무선랜 솔루션으로 교체하였으며, 이는 6000콘트롤러 3대로 이중화와 함께 약 470여 개의 AP 설치에 해당되는 규모다.
간호사들은 노트북이 장착된 카트만 가지고도 환자의 증상과 상태, 처방정보 등의 진료 차트 관리가 가능하며, 무선랜을 통해 장소 제약 없이 PACS(의료영상 저장 시스템)나 EMR(전자 의료 서류)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루바 무선랜 솔루션과 삼성전자의 IP PBX의 VoIP 기반의 통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자의 호출이나 건강 이상 감지시 자동으로 호출하고 수치를 WIFI단말기를 통해 문자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이는 국내 병원에서 무선랜을 활용한 VoIP 기반 의료 시스템을 구축 완료한 첫 사례로도 알려져 더욱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