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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악화된 경제지표 속 선방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3.26 08:21:50

[프라임경제] 미국증시가 악화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증시는 5년새 최저치로 급락한 소비심리지표와 최대 하락폭을 나타낸 1월 미국 20대 도시 집값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달 76.4에서 64.5로 하락한데다, 3월 기대지수 역시 49.9로 떨어져 지난 1973년 12월 이후 35년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지표인 케이스/쉴러 20대 도시 1월 주택가격지수는 지난 1년 동안 10.7%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악재에도 증시는 바이오테크놀로지업체인 몬산토의 실적 전망 상향조정과 원자재가격 반등에 따른 상품주 강세 등에 힘입어 보합권에 머물며 선방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보다 16포인트(0.13%) 하락한 1만2532로 마감,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나스닥지수는 14포인트(0.61%) 올라선 2341에, S&P500지수는 3.11포인트(0.23%) 상승한 1352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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