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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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11:32:28
[프라임경제] 산업은행은 26일 보유중인 대우조선해양(주) 주식 매각을 위한 매각주간사 선정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주)은 2001년 기업개선작업 졸업이후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진 기업으로, 산은은 2003년 GDR발행을 통해 주식 일부를 매각한 이후 동 회사의 영업상황 부진 및 낮은 주가수준 등으로 그간 매각을 보류하여 왔다.
산업은행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우조선해양(주)의 영업상황이 개선되고 이러한 영업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며 “매각대금의 적기회수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있는 경영주체에게 경영권을 이전하기 위하여 매각절차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고 설명했다.
또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산은은 대우조선해양(주)의 최대주주로서 3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대 주주로서 1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