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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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11:46:09
[프라임경제]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유통업체 10개 사 중 6개 사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채용예상 규모는 1,3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주요 유통업체 2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상반기 채용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중 62.5%(15개 사)가 올해 상반기에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고, 29.2%(7개 사)는 상반기에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기업별로는 GS리테일이 OFC(가맹점 관리사원)로 일할 경력직 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충원하며, 원서접수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주)코스트코코리아는 각 지점별 수시채용으로 약150명의 인력을 올 상반기에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점포개발 직무를 담당할 경력직 인력을 두 자릿수 규모로 뽑을 계획이며, 원서접수 마감일은 5월 31일이다.
CJ올리브영은 시공 및 인테리어와 회계 사무 업무를 담당할 신규인력을 한 자릿수 규모로 채용하며, 원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유통업체는 소비자와 직접 접촉할 일이 많기 때문에 '대인관계'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면접 시 많이 살핀다" 며 "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유통업체 관련 아르바이트를 통해 업무 관련 경험을 쌓으면서 고객 상대 노하우 등을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