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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온.오프라인 모임 활발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26 12:49:45

[프라임경제] 링크나우(www.linknow.kr)의 'CEO와인포럼'은 26일 저녁7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에서 1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와인 파티를 갖는다.

링크나우의 300여개 그룹 가운데 하나인 CEO와인포럼은 사회 각 경제분야의 전 현직, 예비 CEO 및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월1회씩 와인과 함께 문화와 역사를 논하며 비즈니스 인맥을 형성하는 모임이다.

   
  1월 코엑스에서 열린 링크나우 1촌 페스티벌  

이 포럼을 이끌고 있는 와인 전문가 전경수씨는 "링크나우는 그룹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다 회원들이 인맥을 쌓는데도 적극적이어서 한국에 파티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저녁 7시에는 링크나우의 벤처캐피탈 회원이 일반기업의 회원과 만나는 벤처캐피탈 세미나 '이런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가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 LG벤처투자, 필립파트너스 등 4명의 벤처캐피털 회원이 투자유치 요령을 설명하는 이 세미나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거워 기업의 CEO, CFO 등 14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링크나우에는 100여명의 벤처캐피털 소속 회원이 가입해 회원들이 투자 유치를 하려는 일반회원이 이들과 활발히 인맥쌓기를 하고 있다.

또한 대학 동창을 쉽게 찾아 인맥을 연결할 수 있는 링크나우의 기능을 이용해 각계 각층에서 일하는 대학 동창생들이 학번과 학과를 뛰어넘어 모임을 갖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현재 링크나우에 가입한 서울대 동창들은 모두 1890명. 서울대 동창들은 매달 세번째 목요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오피스가 밀집한 서울 테헤란로에서 '열린 동창 모임'을 갖고 있다.

링크나우 회원인 웨이투원 김재은 대표는 "기존의 대학 동창회는 같은 학과의 동기생만 주로 만났으나, 링크나우의 서울대 동창 네트워크는 세대와 학과를 뛰어넘어 광범위한 분야에서 일하는 동창을 연결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박승주 전 차관의 경우 온라인에서만 꾸준히 연결했던 자신의 1촌 30여명을 초대해 지난 2월 용산에서 '1촌 모임'을 갖는 등 자신의 1촌과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 회원이 늘고 있다. 이밖에 링크나우에서는 서울 강남권, 일산, 대구 등지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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