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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우크라이나 도로현대화 사업…투자 채권 발행

발행 채권 1조6000억원…1차 집행 금액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19.12.19 19:22:35
[프라임경제] 플라스틱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대표 유철)는 우크라이나  도로현대화 사업에 우크라이나 국영금융공사(이하 SFII)가 채권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우크라이나 사업 시작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참석한 (왼쪽부터) SFII 스타브니우크 의장, 유철 카리스 대표, 투자그룹 소크랏(Sokrat)의 블라들렌 레부츠크 수석매니저. ⓒ 카리스


SFII는 1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 힐튼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카리스와 우크라이나의 합작법인 '카리스우크라이나'에 대한 채권발행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크라이나 정부, 투자그룹 소크랏(Socrat), SFII, 카리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FII 스타브니우크 의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사업은 카리스우크라이나가 진행한다"며 "카리스가 '카리스우크라이나' 지분 45.5%를 확보하고 유철 대표가 합작법인 대표를 맡았다"고 말했다. 

SFII는 신기술과 이노베이션 기업에 채권을 발행하는 공식 정부 기관으로서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1조6000억원이며, 채권 기한은 5년이다. 

이는 총 5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도로현대화 사업 중 1차로 집행되는 금액이다. 

채권 전액은 우크라이나 내 전기차 충전소 및 충전기, 도로현대화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카리스우크라이나로 전액 입금된다. 

카리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토목공사업체 4~5곳을 인수할 예정"이라며 "인수한 토목공사업체는 우크라이나 도로 현대화 사업 및 향후 흑해와 발트해를 연결 짓는 도로공사에도 가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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