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이 26일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턴키 아파트 공사 중 역대 최대규모 알려진 ‘안양덕천 재개발사업 턴키업체 선정 기본설계 심의’에서 삼성건설과 함께 수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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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덕천 재개발사업 계획 대상지> | ||
이 사업은 공사예산 6,000억여원, 25만7,000여㎡에 최고 30층 높이 4,276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될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해 말 주공의 지명경쟁으로 발주한 입찰이다.
이 사업의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삼성, 대우, 현대, 대림산업 등 국내 초대형건설사들이 모두 입찰에 참여, 치열한 접전을 펼쳐왔던 터라 그 동안 심의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안양덕천지구는 기존의 재개발사업이 설계시공 분리방식인데 반해, 재개발지구 중 최초로 턴키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2007년 7월 주민투표(총회)를 통해 사업수행방식을 결정했다.
아울러 대한주택공사에 추천된 5개 시공업체 중 최종접수된 4개업체를 대상으로 턴키설계 심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 사업은 금년 10월 사업인가 및 철거, 내년 4월 분양관리처분 등의 순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부건설은 “그 동안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철학으로 디자인이 차별화된 아파트를 서울·수도권에 집중적으로 공급해 왔는데, 이번에 초대형 턴키사업을 수주함으로써 도심 재개발사업에서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올해 동부건설 건축·주택부문의 첫 턴키수주 사업이라는 점 그리고 도심재개발사업 강화와 안양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아파트라는 점 등에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삼성건설과 동부건설은 65:35로 컨소시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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