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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정 신임 리더로서 역량 키운다

중앙공무원교육원, 31일「신임관리자과정」입교식 개최

김동성 기자 | kds@newsprime.co.kr | 2008.03.29 05:17:59
[프라임경제]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29일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31일부터 『제53기 신임관리자과정』입교식을 개최, 6개월 (3. 31~10. 2)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입교식에 참석해 공직에 처음 입문한 신임사무관들에게 시대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선진 일류국가를 이끌어 나갈 국가적 인재가 되기 위해 공직관과 국가관을 확고히 정립해 국민을 섬기는 자세와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의 변화와 미래를 예측하여 차세대 신임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조직 내 인간관계도 원만히 해 국정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31일부터 부터 27주동안 교육을 받게 되는 입교식에는 신임 사무관들의 부모들도 자리를 함께해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애써주신 것에 대한 신임사무관들의 감사의 글 낭독 및 꽃다발 증정 순서도 마련된다. 

이어 입교식을 마친 후에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신임 고위관리자과정은 새 정부 출범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과과정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임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국가관·공직관·윤리관 확립을 위해 미래교육, 국토순례, 사회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정부정책을 담당할 정책전문가로서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초직무교육, 정책품질관리 사례학습, 액션러닝 기법을 도입한 정책기획연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있다.

이번에 입교하는 신임 사무관은 행정고시 합격자중 신규 임용된 자들로 평균 연령은 27세로 총 276명(행정직 217명, 기술직 59명) 중 남자가 159명이고, 여성 사무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42%인 117명으로 최고령자는 36세, 최연소자는 23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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