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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강판, ‘포스코강판’으로 사명 변경

4월1일 20주년 맞아, 월드 베스트 표면처리 전문기업 ‘새 출발’

김동성 기자 | kds@newsprime.co.kr | 2008.03.29 06:56:22

[프라임경제]포스코의 표면처리 전문 출자사인 포항강판(사장 최종두)이 4월 1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포스코강판’으로 변경하고 월드 베스트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다.

그동안 포항강판은 지역적 이미지의 한계로 기업 정체성 전달의 어려움은 물론 포스코 출자사로서의 일체감 취약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포스코강판’, 영문으로는 ‘POSCO C&C (POSCO Coated&Color Steel Co, Ltd)’로 바꿔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게 됐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포스코강판은 포스코의 브랜드파워와 연계한 고객 인지도 향상으로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시장에서의 영업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명 변경에 따른 인지도 향상은 해외 신사업 진출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고 IR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발휘, 기업가치 또한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사명 변경의 효과로 인한 기업가치 제고는 포스코에도 영향을 미쳐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항강판은 지난 28일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CI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항 본사·컬러공장·서울사무소를 3원 영상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마음을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포스코강판 노사는 이날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식’을 갖고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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