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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젯 지방흡입으로 복부비만 탈출

 

이새미 기자 | lsm@newsprime.co.kr | 2008.03.30 09:20:00
[프라임경제]하루 일과 중 절반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 김하나(26/여)씨는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위인 뱃살과 허벅지를 빼기 위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살 빼기에 여념이 없다.

취업 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그녀는 최근 1,2년 사이 눈에 띌 정도로 배와 허벅지 살이 늘었다. 특히 그녀의 복부는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유난히 살이 많은데 친구들이 올챙이 배라고 놀릴 정도여서 뱃살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최근 1년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해 신경과민까지 생긴 터. 그러던 중 그녀는 지난 여름, 골치덩이였던 군살들을 몰라보게 제거하고 비키니 수영복을 시도한 친구의 소개로 워터젯 지방흡입을 시술받기로 결심했다. 단 1번의 시술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복도 빨라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처럼 뱃살과 허벅지 살은 여는 부위에 비해 지방층이 두껍게 쌓여 있어 노력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적은 부위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 중 포기하기 쉬운 부위다.

때문에 최근 주말을 맞아 골칫거리였던 뱃살과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 클리닉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빠른 시간 안에 몸의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워터젯 지방흡입이 인기다. 이 시술은 자신의 몸매 부위 중에 꼭 빼고 싶은 부위만을 선택해 굴곡 있는 몸매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지방이 몰려있는 허벅지나 복부뿐 아니라 미세한 겨드랑이, 이중턱, 쇄골라인, 가슴라인 등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워터젯 지방흡입술은 물을 이용해 혈관이나 신경으로부터 지방을 분리하고, 3.5mm만을 절개해 수술한 흉터가 남지 않는 이점이 있으며, 주변의 조직의 손상을 주지 않아 부종이나 멍, 피부가 둔해지는 현상이 없어 안전한 시술로 손꼽힐 만큼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고 있는 시술이다.

또한 지방 흡입을 통해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주어 요요현상이 없으며, 다이어트나 약물, 운동으로 잘 제거 되지 않는 부위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

하지만 워터젯 지방흡입술은 비만을 완전히 해결해주는 것보다는 몸매를 교정,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라서 사이즈를 줄여줄 순 있지만, 시술을 받은 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이 시술의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도움말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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