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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고로카’ 한정판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3.31 11:29:11

[프라임경제]네스프레소가 4월 초 부터 파푸아뉴기니 고산지역에서 특별히 재배한 2008년 리미티드 에디션 (Limited Edition) 그랑 크뤼 커피 ‘고로카(Goroka)’를 한정 판매한다.

고로카는 단단한 헤이즐넛 색의 풍성한 크레마와 은은한 과일향, 약간의 신맛이 특징이며, 중간 바디(body)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독특한 자두 향이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풍미를 더한다. 고귀한 태생의 이 아라비카 커피는 40 ml 에스프레소 잔으로 즐길 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최고급 커피를 즐길 줄 아는 높은 안목의 커피 애호가들을 유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비에 퀼리에(Olivier Quillet) 네스프레소 해외 마케팅 이사는 “네스프레소는 매년 봄과 가을 시즌에 독특한 아로마와 진귀한 맛의 프로파일을 가진 희귀한 그랑 크뤼급 커피를 발굴하여 커피 애호가들에게 한정 판매하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커피 생산지로 명성 있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재배되는 커피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원두로 만든 고로카를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네스프레소 클럽 멤버들은 기존의 그랑 크뤼 라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프리미엄 커피 블랜드 고로카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커피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푸아뉴기니 고산지역의 비옥한 산악 지형에 위치한 커피농장에서는 세계 최상급 커피가 재배된다. 해발 1,500-1,800미터의 비옥한 화산토와 온화한 기후는 티피카(Typica)와 부르봉(Bourbon) 종의 아라비카 원두를 재배하는데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커피 생두는 수확 직후 과육 부분을 제거하여 과잉 발효를 방지한다. 이후 하루 한번의 헹굼과정을 거치면서 3일 동안 발효시킨 뒤, 원두 특유의 맛이 살아나도록 하루 동안 깨끗한 물에 담가 둔다. 그런 다음 자연광에서 표면을 말린 뒤 균일성을 위해 기계 건조한다. 21일 후 조심스럽게 껍질을 벗겨내면 최고 품질의 커피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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