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알라딘 (www.aladdin.co.kr) 에서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제 7회 '만우절 맞이, 가짜 상품을 찾아라!' 이벤트를 벌인다.
이 행사는 4월 1일 하루 동안 알라딘 사이트 곳곳에 숨겨진 '가짜 상품'을 찾아내는 이벤트이다. 가짜 상품은 중고 도서, 외국 도서, 화장품 등을 포함하여 모두 6종이 제공되며, 각각의 이미지와 상품정보가 실제처럼 제공된다. 소개와 목차, 저자소개 등은 물론, 책 내용과 리뷰까지 갖추어져 있어 얼핏 봐서는 실제 상품과 구분이 되지 않는다. 가짜라고 생각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즉석에서 가짜 상품임이 확인된다.
작년 6회 '가짜 책을 찾아라'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은 B-612 행성본 이었다. 6개의 상품 중 가장 찾기 힘들었고, '가짜여서 너무 아쉽다' 는 반응도 많았다. '정품에는 바오밥나무, 장미, 화산 3개가 붙어있으며, 장미와 대화할 수 있다' 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며, '장미와의 성격차이로 인한 반품은 불가' 이다.
알라딘 MD가 직접 표지에 등장한 '월간 자취' 2007년 4월호는 '앞부분은 전부 광고와 이벤트 상품 소개이고, 목차에 수록된 모든 내용은 책 마지막 약 4~5쪽 가량으로 압축되어' 있으며 '창간호부터 죽 이벤트 상품으로 반드시 제세공과금을 내야만 수령할 수 있는 고가의 제품을 선정했기 때문에, 애독자엽서에는 항의가 빗발쳤다.' 는 도서 소개가 실려 있다. 리뷰에는 '부록에 당첨됐다고 집 앞에 두고 간 에어컨, 제세공과금 낼 돈 없으니 제발 다시 가져가라. 왜 전화도 씹고 게시판에 글 올린 거 삭제하냐' 라는 항의가 올라와 있다.